BIM설계의 가장 쉬운 통로!
BIM설계의 가장 쉬운 통로!
생활 공간 BIM설계의 가장 쉬운 통로 - ARCHLine.XP(아치라인)

설계 원본 데이터 수정했는데도 불구하고, 도면들이  자동으로 변경되지 않습니다

BIM설계는  일종의 DB를 활용하는 과정입니다. 편리하지만, 데이터가  복잡해 질수록 조심해야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특히, BIM 설계를 통해 진행되는 프로젝트는 기본적으로  프로젝트 가격이 싸(!)지는 않습니다.  세부 항목이 많아 질수록, 데이터 양도 증가합니다.  그래서 BIM 프로젝트는 안전하게 관리되어야 합니다. 특히, PC 성능이 낮다면, 더욱 주의 해야 합니다.  다행히도 아치라인 제품은 프로젝트의 안전한 관리를 위한 백업(Backup)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별도의 폴더에 최대 1년까지 자동 저장되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사용자의 설정에 의해 , Dropbox, Onedrive 같은 클라우드 서버에도  자동 보관기능을 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프로젝트 진행 중, PC가 갑자기 종료되는 경우를 대비하여, 자동 복구 기능도 제공됩니다.

위 화면에서  왼쪽 창(window)부분이 설계 자료의 원본DB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 부분은  원본에서 추출된 자료 입니다.  일반적으로 추출되는 자료는 원본자료의 변경에 따라 수정되어야 하는데, 자동으로 진행되지는 않습니다. 물론, 모든  자료가 그런것은 아니며, 개발자 입장에서, 시스템에 부하(Burden)를 심하게 발생할 수 있는 요소는 자동 갱신되지 못하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모든 추출자료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면  좋겠지만, 이것은 BIM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그렇게 개발한다고 해도, 하드웨어적 상황이 뒷받침되지 못한다면 무용지물입니다.  만약 모든 변경값이 실시간으로 반영될 경우,  아주 작은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과정에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지만, 규모가 큰 프로젝트에서는 시스템 부하(Burden)로 인해 PC작동이 거의 불가능하게 됩니다. 순차적 처리 방식을 도입하여,  프로젝트를 안전하게 마무리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업데이트 되어야 항목이 3차원 데이터라면 위 그림처럼 3D 갱신 명령을 활용하면 됩니다.  출력을 위한 레이아웃 부분은 자동 갱신이 되지만, 실시간은 아닙니다. 일정 시간이 지나, 시스템에 부하를 주지 않는 시간에 자동 갱신이 이루어 집니다. 물론, 사용자가 직접 갱신 명령을 내릴 수도 있습니다. 

갱신되어야 할 부분이 단면일 경우, 위와 같은 방법으로  정보를 갱신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