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라인이 다른 BIM제품과 어떻게 다른가요?
아치라인(ARCHLine.XP)제품은 BIM 표준 파일 형식인 ifc 2*3뿐만 아니라 ,
ifc 4.0까지 지원하는 제품으로 BIM표준을 제시하는 BuildingSmart협회로 부터 인증 받은 BIM 제품입니다. (import, export 모두 인증)
보통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이라고 하면, 대형 건축물 설계에만 적용되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현재, 정부기관의 주도로 대형 건축물 설계시 BIM설계를 의무화 시키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중소형 건축물 뿐만 아니라, 모든 설계를 BIM설계로 의무화 시킨다는 목표가 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국가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 입니다. 아치라인(ARCHLine.XP)는 모든 건축가, 디자이너들이 기존의 CAD기능과 유사한 방식으로 BIM을 비교적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입니다. 주로 단독주택, 근생주택,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사무공간, 상업공간, 리모델링, 인테리어 도면과 3D모델링을 정확하게 설계/디자인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습니다. 다르게 생각하면, 공장이나 구조물 설계를 목적으로 개발된 제품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구분 | 아치라인(ARCHLine.XP) | 타사 BIM제품 |
지원 운영체제 | Windows만 지원 | R****는 Windows만 지원, A*****는 Windows, Mac 지원 |
개발사 | Cadline.kft (헝가리) | A*****(미국) G*******(헝가리) |
3D 모델 생성 및 작동 플랫품 | Direct X | R****은 Direct X A*******는 openGL 및 Metal(Mac용) |
CAD파일 호환(DWG파일) | 가능 | 가능 |
최초 출시 년도 | 1987년 Cadline에서 개발 | R****제품은 1997년, 2002년 A*******사에서 인수 A*****제품은 1982년 맥용으로 개발, 나중에 windows용 발표 |
주 사용자 대상 | 주거용 건축물의 설계 (단독, 공동주택, 리모델링, 인테리어) | 초고층 건축물 설계 |
MEP 모듈(설비 기능) | Pro제품에는 기본 제공, LT제품은 별도 모듈 판매 | 모듈별 판매 |
도면을 PDF로 합본 출력 | 가능 | 가능 |
IFC파일 호환 | ifc 2*3, 4 지원 | ifc 2*3, 4 지원 |
주요 강점 | 주거용 건축물 설계를 위한 세세한 기능을 제공, 일반 건축물, 아파트 등 생활공간 설계를 위해, 디자인 요소 추가를 위한 기능이 제공됩니다. Tiling 기능(특정 개체를 반복적으로 배치하는 기능으로 외벽 파사드, 벽면 데코 , 욕실타일 설계등 가능), 목구조 설계( 경량목구조, 중목구조등의 스터드, 장선 설계가 가능), 세밀한 지붕 설계 기능, 청사진기능(펜으로 그린 드래프팅, 기존 CAD도면을 활용하여 자동으로 3D 모델링 생성하는 기능) 출력 자동화를 위한 플롯 레이아웃 기능 제공,도면 목록표 자동 생성됨. 레이어 변형기능으로 다양한 평면도 출력 설정 가능(1개의 평면도 화면에서 여러 개의 평면도 출력 할 때 필요) 입력된 데이터는 모두 엑셀형식(xls, xlsx)으로 출력 건축 공정순서를 화면으로 확인하는 기능, 경쟁제품 호환을 위한 RFA, RVT 파일 호환, skp,dwg, fbx파일 등과 호환됨 | 구조물 설계를 위한 기계 설비 표현을 위한 세부 기능 제공 |
라이센스 제공 형태 | Floating 방식(설치 대수에 제한 없고, 동시 사용자 수로 제한), 영구사용권, 정기구독 방식 중 선택 가능. 24개월 정기 구독 후, 영구사용권으로 전환 가능합니다. | R****는 정기구독 방식 만 A*****는 영구사용권 만 |
아치라인은 쉽습니다.
아치라인의 아이콘을 보시면, 얼마나 직관적인지 알 수 있습니다. CAD설계를 모르는 분들이라도 이해할 수 있도록, 공간 요소의 이름과 아이콘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벽, 문, 창문, 커튼월, 기둥, 보, 트러스, 슬래브, 지붕, 천장, 계단, 경사로,난간, 면적 측량, 지형 등의 건축공간의 용어를 사용하여 손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실내 디자인도 쉽습니다.
건축 뿐만 아니라 실내 디자인도 쉽습니다. 도구 사용에 고민할 필요없습니다. 어떤 색과 오브제를 배치할 것인가를 고민하게 만듭니다. 도구 사용법이 어렵다면, Client와 실시간 상담이 곤란하게 됩니다. 아치라인을 활용할 경우,고객과 실시간으로 대화 하면서 디자인 할 수 있습니다. 만약 평면도로 만들어진 종이 도면이나 dwg파일이 있다면, 자동으로 3D 평면도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현존하는 BIM제품 중에서 이렇게 자동으로 3D 설계를 만들어 주는 거의 유일한 제품입니다.
CAD(2D) 설계도 쉽습니다.
2차원 CAD설계를 위해 별도의 CAD제품을 구매하거나, 어렵게 배우지 않아도 됩니다. 기존 CAD로 제작된 dwg파일을 그대로 불러올 수 있으며, 수정할 수도 있으며, 데이터 관리를 목적으로 제작된 Layer 정보도 동일하게 인식합니다. 처음으로 CAD를 접하는 분들을 위해, 모든 것이 아이콘으로 작동됩니다. 아이콘 형태만 보아도! 이것이 어떤 기능을 하는 것인지 예측할 수 있으며, 부가 설명서가 화면에 자동으로 표시됩니다. 시작하는 마음은 오래 걸릴 수도 있지만, 일단 시작하면, 빠른 속도로 숙달 가능합니다.
자체적으로 멋진 렌더링을 할 수 있습니다.
아치라인Pro 제품에는 자체 렌더링 기능을 제공합니다. 아치라인LT에는 이 기능이 빠져 있습니다. 위 이미지는 아치라인Pro제품을 활용하여 렌더링된 이미지 입니다. 하지만, CG영상은 렌더링 되지 않으며, 정지 이미지만 렌더링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동영상도 사실과 같은 품질로 렌더링 해야 한다면 실시간 렌더링 제품인 Lumion(루미온)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아치라인과 루미온 제품은 아주 잘 호환됩니다.
배관설비 설계(MEP)도 쉽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주거공간 설계를 위한 배관, 케이블트레이, 파이프 설계를 할 수 있습니다. 단, 이 기능을 추가로 판매되는 모듈형 제품입니다.
아치라인은 전체 기능이 제공되는 Pro,버전과 일부 기능이 빠진 LT버전으로 구분되어 판매되는데, MEP기능은 Pro버전에는 기본 탑재(2024버전 부터)되지만, LT버전에서는 모듈형식으로 별도 판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