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M설계를 통해 입력된 정보의 일람표를 자동으로 업데이트 시킬 수 있습니다. 물론 입력된 데이터가 많을 경우, DB계산시 처리할 용량이 많아, 시스템이 느려질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꺼져 있는데, 사용자가 이것을 활성화 시킬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입력된 데이터가 적을 경우만 켜시길 추천드리며, 용량이 클 경우는 꺼주시는 것이 시스템의 빠른 작동을 보증합니다. 이 기능을 켠 상태에서는 시스템이 불안정하게 작동될 수 있습니다.
아치라인XP제품은 건축, 인테리어 분야에서 활용되는 BIM 소프트웨어로, BIM으로 발전하기 전에 고건축물과 유적지의 측량조사, 사진 측량 목적으로 개발되었고, 이탈리아 건축을 디지털화 시키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1991년 부터 BIM 제품으로 개발되기 시작하였으며, 2000년 초반에 전문적 BIM제품으로 발전되었습니다.
드디어 아치라인에서 LT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가격이 ! 스케치업보다 싸다는 것(!) 기존 아치라인.프로 버전에서 기능이 제한되지만, 특히, 전문적 기능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스케치업 파일인 skp와 호환되며, 기본 마우스 클릭 방법이 유사하고, 심지어 영구사용라이센스가 스케치업보다 저렴합니다.
드디어 아치라인.xp 베타 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이로써 2018년 12월 이후 구매자는 아치라인 2019 버전으로 무상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습니다. 2019 버전 부터는 한국 도면 생성 문화에 맞게 많은 부분들이 개선되었습니다. 또한 CAD기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BIMLadder(빔래더)는 2018년 말까지는 공개될 예정입니다.
아래 이미지는 개발팀에서 고객들에게 보내는 성탄축하 이미지 입니다. 따뜻한 연말연시 되시길 바랍니다.
21세기는 바야흐로 국제화 시대이다. 내가 국제적이지 않더라도, 내가 살고 있는 현실이, 국제 경제에 포함되어 있다. 최근 국내 포털사이트로 유명한 N사의 점유율보다는 Y튜브를 사용하는 사용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 국내TV방송국의 상당수는 이미 Y튜브를 이용하여 시청가능하고, 이미 방송사는 Y튜브의 채널을 통해 수익을 얻고 있고, 이미 국내에도 억대 연봉에 필적하는 Y튜버가 존재한다.
그러면,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건축 도면은 이런 국제화에 적합하게 되어 있는지 점검해 보자.